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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원 서비스

정보검색 - 검색화면의 구성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이용해 보셨나요?


이번 학기에 새로 개편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는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는 각종 학술정보서비스를 Web2.0 트렌드인 ‘공개, 참여, 공유’의 개념을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서와 이용자 상호간 소통의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도서관 사서가 가공하여 제공하는 검색데이터에 대해 주석과 태그 형태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간에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번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검색기능’‘개인화기능’입니다.

• 소장자료에 대한 검색결과와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의 검색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포털사이트 검색이 불필요합니다.

• 개인화기능은 위젯을 기반으로 자신의 대출성향이나 대출도서, 예약도서와 같은 개인정보를 선택적으로 등록하고, 개인 취향에 따라 화면 배치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홈페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함에 있어, 중앙인 여러분들의 혼란을 줄이고 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10주간 도서관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검색화면의 구성

첫 번째 순서로 홈페이지 검색메뉴의 배치와 화면 구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검색 메뉴는 직접 소장하고 있는 자료 검색을 위한 ‘소장자료검색’과 계약과 구독에 의해 이용가능한 외부 자원 검색을 위한 ‘전자자료검색’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소장자료검색’은 주로 단행본 도서, 연속간행물, 학위논문과 같은 인쇄자료나 중앙도서관에서 직접 구축한 원문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전자자료검색’
은 학술데이터베이스나 전자저널, 동영상강의와 같은 전자자원을 주로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은 별도의 메뉴를 선택하지 않아도 어느 화면에서도 상단 메뉴바 아래의 검색창을 통해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검색의 결과는 아래 그림과 같이 소장자료와 네이버와 같은 ‘외부 사이트 검색결과’를 별도의 탭으로 구분하여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가 많아 원하는 자료를 선별하기 어려울 경우, 알파벳과 한글로 구성된 ‘브라우징 도구’와 검색결과 우측의 ‘패싯’을 활용하여 검색결과의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 ‘패싯’검색결과제한 기능으로 검색된 결과에 대해 키워드 이외의 특정한 검색제한조건을 추가하여 쉽게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발행년도나 대출회수, 특정 출판사 등 특정항목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검색결과를 새롭게 구분해 주는 똑똑한 검색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검색 결과 보기의 형태는 개인 취향에 따라 리스트형태와 테이블형태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검색결과의 서명을 선택하여 상세보기를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자료와 관련된 상세정보와 부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홈페이지와 다른 점은 직접 검색결과에 대한 태그와 주석, 서평을 작성할 수 있고, 보다 다양한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연계하여 책표지 이미지와 목차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사한 컨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검색화면의 구성과 기능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검색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호와 앞으로 도서관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면서 여러 번 소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호에는 ‘태그, 주석, 서평과 기타 검색 관련 기능’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