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상상력을 영화로 표현하다.
11월 한 달 동안 이어질 미디어실 영화 상영회의 첫 번째 상영작은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입니다. 영국의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 을 조 라이트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입니다.
두 번째 상영작은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입니다.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 를 톰 튀크베어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세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서 기네스북에 오른 작품을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오만과 편견> 과 <향수>, 두 작품 모두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미디어실 영화 상영회에 오셔서 원작 소설의 감동을 영화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살펴보시고, 더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소설도 읽어보시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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